멘탈갑연구소2 인생의 아포리즘 from 멘탈갑연구소 트위터(@mental_GAB) [06.05] 그대의 길을 가라. 남들이 뭐라 하든 내버려둬라. - 단테 [05.29] 남 눈치 너무 보지말고 나만의 빛깔을 찾으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 혜민 스님 http://pic.twitter.com/cvo5pqlF Hide photo Reply Retweeted Favorite [05.22]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그 보다 더 소중한게 있음을 아는것이다. - 공지영 [05.21] 생명있는 모든것은 위험속에 산다. - 조병화 [04.25] 스스로의 한계랑 싸우는건 에베레스트 등반대만 하는일이 아니야. 나도 매일 주저앉고싶은 내 자신과 싸우며 산다고. - 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 [04.21]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인생 전체가 봄이기를 바라기 때문에 불행해진.. 2012. 6. 5. 특별 인터뷰, 멘탈갑 연구소를 찾아서 연구소 소장. 거창한 직책에 조금은 위압감이 들었지만, 20대라는 말에 피식 웃고야 말았다. 아니, 20대가 무슨 연구소장을 해? 하지만 뭐- 나이가 중요한가. 멘탈갑 연구소에서 만난 20대의 소장 바이런씨는 시종일관 진지하고 또 순수한 열정을 빛내고 있었다. 그녀가 들려주는 일과 삶. 그 내밀한 이야기속으로 지금 들어가보자. 간지가 철철 흐르는 멘탈갑 연구소장의 명함. Q. 안녕하세요? A.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놀이공원의 알바생같은 모습으로 손을 흔들어 대며) 요즘 날씨가 참 좋죠? 안녕할 수 밖에 없는 날씨인것 같아요. Q. 사무실이 참 아담하고 좋습니다. A. 하하. 누추하죠, 뭐. Q. 연구원들은 안 보이네요? A. ... 음... 아! 다들 아웃소싱 보냈습니다. 대세는 아웃소싱이니까.. 2012.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