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갑ㅜㅜ1 멘탈갑 노회찬 ㅜㅜ (카페에서 외근을 하고 있는) 소장입니다. 어제 4.24 재보궐선거가 있었지요. 안철수씨의 당선에 기대를 걸어보지만, 사실 어제는 노회찬씨를 생각하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제가 예전에 노회찬씨 멘탈갑 리포트를 쓴적이 있지요. 멘탈갑 리포트를 쓸때마다 그 사람이 쓴 책을 샅샅이 찾아 읽기때문에, 한 번쓰고나면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역정을 쫙 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노회찬씨가 어떻게 살아왔고, 부인을 어떻게 만났고, 무슨 아픔이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포트를 쓰고 나면, 그 인물이 굉장히 친근하게 느껴지고 더 좋아지곤합니다. 반면에,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마음이 아프고 안쓰러워지는것도 사실이지요. 이번 노원구 보궐선거에선, X파일 사건으로 .. 2013.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