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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2

김선경, 꿈은 품고 있는 시간에 비례한다 꿈은 ‘적은 재능’과 ‘긴 시간’ 이 만나서 이루어진다. 젊은 친구들은 자신의 실력을 한탄하며 조바심을 낸다. 하지만 하늘이 내린 천재가 아니고서는 실력이 모자라는 것은 당연하다. 시간과 경험이 주는 성숙함이라는 질료가 없기 때문이다. 그걸 채우면서 완성 해 나가는것이 꿈의 다른 모습이다. - 김선경 2012. 11. 25.
괜찮은 어른의 진짜 조언,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것들> 2011년 출판계의 화두는 단연 '위로' 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가 전체 베스트셀러 1위라고 하니까 말이죠. 저도 를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최근에 읽은 김선경의 이 훨씬 더 많은것이 와닿았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 책에서 읽었던 좋은 구절을 함께 나눌까 합니다.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김선경 지음/걷는나무 *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타고 책 정보를 한 번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칼 구스타프 융은 "사람들은 아마도 안전한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 길은 죽은 자의 길을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 물론 어떤 길을 걸어가든 후회하는 날이 온다. 그게 인생이다. 그때 그 후회를 어떻게 견뎌 내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느냐.. 2011.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