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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5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주네 -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中 2013. 1. 4.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中 요즘 스쿠터가 사고싶어서 미쳐 날뛰는 소장입니다. 2년전에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스쿠터를 타고 다녔었는데 정말 좋았거든요. 그 후로도 종종 스쿠터가 사고싶었는데, 최근에 대학동기가 스쿠터를 샀다는 얘기를 듣고는 '나도' 하며 앓이 수준으로 번져가고 있어요. 살지 안살지는 아직 조율중이지만, 여튼 이 노래를 듣노라니 바람 맞으며 여행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네요. 나무 아래, 덜컹이는 버스, 밀짚모자, 끝없이 펼쳐지던 바다, 정겨운 사람들 얼굴. 새삼 너무 그립고 눈물나게 보고싶습니다. 여행지, 여행지의 사람들이요. 2012. 7. 14.
2012년 겨울, 김광석 소장입니다. 요즘은 김광석 라이브 앨범에 꽂혀있습니다. 사실 김광석이라는 이름은 랑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노래방에서 부르는것을 듣고 가 좋아졌고, J Rabbit 이 다시 부른 노래를 들으며 이 좋아졌고, 이제는 그의 또 다른 명곡 을 들으며 가슴을 쥐어 뜯고 있습니다. 그는 라이브 앨범에서 말하길, 40대에는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싶고 환갑에는 로맨스를 꿈꾸며 연애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죠. 이토록 좋은 음악을 남기고 세상을 등진 가수, 김광석. 자살이라는 그의 죽음의 이유가 2012년 이곳에 앉아 그의 목소리를 듣는 제 마음을 더더욱 아프게 합니다. 하아... 좋은 사람은 왜 다들 먼저 세상을 그렇게 일찍 떠나는건지 모르겠네요. 때론 눈물.. 2012. 1. 11.
[힘이 되는 노래] 김광석,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 김광석, 일어나 中 201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