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열심히합시다뭐든지1 낙관의 비관 어떤 자리에서 잡지 기자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잡지에는 상담코너가 있잖아. 그것을 씹었어. "니네 왜 사기를 치냐. '좋은게 좋은 거고, 다 잘 될 거야' 하는 것이 상담의 대부분인데, 거짓말 아니냐, 나는 무례하다고 본다. - 김어준 괜찮아, 잘 안 될거야. - 변영주 희망을 버려, 그리고 힘냅시다. - 영화 中 어제, 흥미로운 글을 읽었습니다. 저자는 딱 잘라 말하더군요. '사람들은 낙관주의자가 되기를 좋아한다. 낙관을 하는 순간, 아무런 대비책을 세우지 않아도 되니까 그렇다. 왜? 잘 될 것이니까.' 라고. 그 말을 듣고 솔직히 충격을 먹었습니다. 사실 모두가 낙관과 긍정을 말하는 시대잖아요. 단순한 감정때문이 아니라 심리학 및 뇌과학에서도 실제로 긍정적인 사고가 행동에 있어서도 적극성을 .. 2012.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