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 폴더를 열며
광고인 박웅현은 늘 강조합니다. 여행하듯이 살아라. 오늘 하루, 인생의 마지막을 살듯이 살아라. 우리가 당장 내일이나, 1주일 뒤, 한 달뒤에 죽는다는걸 알게된다면, 그동안 당연하게 누려왔던 이 삶의 풍경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비로소 알게 되겠지요. 멘탈갑 연구소는 미처 인식하지 못하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우리 주변의 일상을 통해, 살아있다는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태양이 지고, 물결이 치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함께 나누고 감사하고자 합니다. 둘러보세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들여다보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세상을.
201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