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극복실/힘이 되는 노래150 [힘이 되는 노래] 피구왕 통키 주제가 뜨겁게 타오르는 정열의 벅찬가슴 고된 훈련과 도전으로 시련을 이겨내리 - 피구왕통키 주제가 中 불멸의 응원가, 피구왕통키 주제가입니다. 타이거를 사랑했었어요... 통키를 미워했더랬죠. 크흡. 2012. 2. 9. [힘이 되는 노래] 보노보노 주제가 상식이라는걸 누가 정한거야 정말로 진짜 - 보노보노 주제가 中 2012. 2. 9.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만화 신데렐라 ost, 오늘은 기분이 좋아♬ 그거 아세요? 대학교수를 언뜻 떠올리는것만으로도 우리는 훨씬 더 상식문제를 잘 풀 수 있다는 거. 우리의 뇌는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는 이런 실험을 했죠. 몸도 잘 가누지 못하는 노인들을 모아놓고 젊었을때와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준거에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돌아간것처럼 느끼도록요. 그 시절에 유행하던 노래와 TV를 틀어주면서 마치 그 시대로 돌아간것같은 환경을 조성해 주었습니다. 결과는? 대부분의 노인들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훨씬 더 젊어지고 건강해진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실험을 저 자신에게도 조금씩 적용시켜보려고 노력중입니다. 90년대에 들었던 노래를 자주 찾아듣고, 그 때.. 2012. 2. 9.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 아즈망가 대왕 ost, 할아버지의 11개월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만한 음악, 아즈망가대왕 ost '할아버지의 11개월' 입니다. 어제 책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심리학자들이 한 그룹에게는 밝은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주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우울한 말러의 음악을 들려주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어떤 언덕의 가파르기를 가늠해보게끔 했지요. 그랬더니, 밝은 음악을 들은 사람이 어두운 음악을 들은 사람보다 훨씬 덜 언덕을 가파르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아진(밝아진) 상태에서는, 세상이 조금 더 만만해보이기 마련이고 그런 심리가 언덕을 덜 가파르게 보이게 한 것이지요. 사람의 마음이란 참 단순하고도 재미있지요? 저는 이 음악을 들으면 명랑만화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이 듭니다. 물론, 명랑만화의 주인공에게, 세상은 늘 신나고 재미있는 것이겠지요! 2012. 2. 8.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