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그런 생각을 했다. 앞으로 나이를 더 먹는다. 그건 기정사실이다. 그렇다면 지금이 제일 젊고, 지금이 제일 안 아플 때다. 그 생각을 하는 순간 ‘그래, 지금이 최고구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몸도 안 아프고 행복한 날이 언제 있을 것인가?’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면서 좀 자유롭게 된 것 같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다.
- 배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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