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적은 재능’과 ‘긴 시간’ 이 만나서 이루어진다. 젊은 친구들은 자신의 실력을 한탄하며 조바심을 낸다. 하지만 하늘이 내린 천재가 아니고서는 실력이 모자라는 것은 당연하다. 시간과 경험이 주는 성숙함이라는 질료가 없기 때문이다. 그걸 채우면서 완성 해 나가는것이 꿈의 다른 모습이다.
-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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