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1 [YES24/채널예스] 이효리, 스타일은 삶의 향기로 만드는것이다. “잠깐 달려온 길을 멈추고 생각해봤어요.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바꿔야겠다. 왜냐고요? 이전의 삶이 행복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바꾸었다. 삶이 더 만족스러워졌다. 그래서 옆 사람들에게 자꾸만 말하고 싶단다. 원하는 삶을, 행복한 삶을 선택하라고. 마음 딱 먹고 바꿔보자고. 잘 안된다면 같이 바꿔보자고. 함께 노력해보자고. 그녀가 채널예스 독자들에게도 말을 건다. 글 | 김수영 기자 사진 | 김장현 사진 | 출판사 제공 잡지에서,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때 이효리는 멋있어 보이긴 했지만, 부럽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언니, 지금은 좀 부럽다. 자기가 원하는 게 뭔 줄 알고, 그 방향으로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기는 그녀,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함께 있는 그녀, 자기가 행.. 2012.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