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는 곳2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中 요즘 스쿠터가 사고싶어서 미쳐 날뛰는 소장입니다. 2년전에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스쿠터를 타고 다녔었는데 정말 좋았거든요. 그 후로도 종종 스쿠터가 사고싶었는데, 최근에 대학동기가 스쿠터를 샀다는 얘기를 듣고는 '나도' 하며 앓이 수준으로 번져가고 있어요. 살지 안살지는 아직 조율중이지만, 여튼 이 노래를 듣노라니 바람 맞으며 여행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네요. 나무 아래, 덜컹이는 버스, 밀짚모자, 끝없이 펼쳐지던 바다, 정겨운 사람들 얼굴. 새삼 너무 그립고 눈물나게 보고싶습니다. 여행지, 여행지의 사람들이요. 2012. 7. 14. [힘이 되는 노래] J Rabbit, 바람이 불어오는 곳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곳 그곳으로 가네 - J Rabbit, 바람이 불어오는 곳 中 김광석의 명곡 을 제이래빗이 다시 불렀습니다. 원곡의 출중함은 말할것도 없지마는, J Rabbit의 편곡도 참으로 예쁘고 따뜻하네요. 이 노래를 듣노라면 초 여름 바람이 흩날리는 기차역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남겨두고 떠나 가는 그 모든것들이 무척 아쉽지만, 그래도 설레임을 가득안고 떠나는 그 길. 새로운 시작, 그리고 또 새로운 이야기. 마음이 훈훈해지는 음악입니다. 2012.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