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변호사그룹 공감1 [한겨레 청춘상담앱]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한겨레]공익변호사그룹 '공감' 변호사들의 희망 메시지 "청춘의 고민과 방황은 헛된 게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이 되는 것은 '가문의 영광'이다. 이른바 '출세'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은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순간 돈과 권력을 한꺼번에 쥔다고 생각한다. 일종의 '선망의 대상'이다. 하지만 그만큼 욕도 많이 한다. 그간 미디어에서 법조인을 대부분 부정적으로 그려왔던 탓도 있다. 최근 영화 에서도 마찬가지다. 법조인들은 돈과 출세를 위해 '영혼'을 파는 사람들로 나온다. 모든 법조인이 '영혼'을 파는 것은 아니다. 이번 '청춘상담 앱'의 주인공인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의 변호사들은 더더욱 그렇다. 이들은 쭉쭉 뻗은 새 영동고속도로 대신, 옛 대관령길.. 2012.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