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1 [멘탈갑 리포트] ②-1 "너 이 새끼 어떻게 살려고 그래!" Sympathy가 아닌 Empathy, 김어준 * 김어준 멘탈갑 리포트 제 2탄 (1탄은 여기에 http://labmental.tistory.com/441) 어제 힐링캠프에 안철수가 그런 말을 했다. '영어에 Sympathy와 Empathy 가 있다. 둘 다 공감이나 연민같이 비슷한 뜻으로 번역되는데, 실은 Sympathy가 머리로 이해하는 '동정' 이라면 Empathy는 가슴으로 느끼는 '공감' 이다.' 라고. 그리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불현듯 Empathy로 대표되는 김어준의 한 면모가 떠올랐다. 그를 처음 좋아하게 되었던 이유이자, 졸라와 씨바를 달고 살 지언정 마음은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를 느끼게 했던 그의 배낭여행 일화! 김어준이 멘탈갑인 이유 둘,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능력 터키에 카파도키아라는 곳이 있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곳이죠. .. 2012.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