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입니다.
추석연휴에 <몬스터 대학교>를 보았습니다. 디즈니-픽사의 영화가 늘 그렇듯, 이번에도 본편 시작전에 예쁜 단편이 하나 소개되더군요. The blue Umbrella라는 제목의 작품은 비오는 날 우연히 만난 파란우산과 빨간우산의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보는 내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해지던지...
요즘 밤낮으로 이 ost 음악을 찾아들으며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음악이 참 아름다운 작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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